상담 & 예약
| 제목 | 위액역류 목쓰림 치료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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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등록일 | 2023.01.30 | 조회 | 247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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밑에 입력을 잘못해서 다시 올릴게요. 1년전에 위액역류가 발생했고 현재도 진행중입니다. 할 수 있는 검사는 다 했었고 원인이 교감신경 항진으로 인한 위장운동 저하. 진액부족 . 정체? 식도하부괄약근 기능 저하 지금은 호전이 어느정도 되었지만 신경이 살짝 항진되어 있는 것과 목쓰림, 트림 많이 먹을경우에 소화장애는 여전합니다. 목이 따가운듯한 증상은 없어지질 않네요. 너무 심한건 아닌데 신경쓰일정도로 불편해요 식이요법은 잘 지키고 가끔씩 소금을 친 음식을 먹으면 증상이 더 심해지고요. 그래서 저염분 위주로 먹는데도 소금보다 간장이 더 편한것 같아요. 차거나 뜨거운것도 증상이 심해져요 첫 치료는 양약이였고 현재도 반응하지 않고요. 두번째 한약치료 하면서 어느정도 좋아졌지만 완치는 안되었습니다. 검사상에서 실증으로 나온곳이 위장 간 이였고 경락공릉진단검사에서도 가장 안좋았습니다. 허증은 심장과 비장이였고요. 수치상으로는 위 간이 가장 안좋았고 두번째 검사상에서는 위는 어느정도 호전되었지만 간이 항상 안좋았던걸로 기억해요. 피검사상에서는 살짝 올라간 수치정도이고요. 한의원에서 하는 검사상에서는 안좋게 나옵니다. 소화기가 나빠진 이후로 지도상설도 심하고요. 또 제가 소양인이라서 스트레스 받으면 위장과 머리쪽으로 열이 올라온다고 보음약을 먹으라고 권유해줬었던게 기억나요. 덕수한의원에 써져있는 설명으로는 기울 + 음허 위장의 정체가 제증상하고 가장 비슷한것 같은데 맞나요 보름치 정도 먼저 지어먹고 싶은데 제가 몸이 기본적으로 약해서 차처럼 한약의 냄새도 약하면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한약이 있나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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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식도락 덕수한의원 송대욱 원장입니다. 1년전부터 위액이 역류하여 목쓰림, 목따가움, 트림, 소화장애가 지속되고 있으시고요. 식이요법이란 위산분비를 증가시키거나 하부식도괄약근을 약화시키는 음식은 조심한다는 말씀이시네요. 소금이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라고 하셨는데요. 이 부분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조금 있어요. 갈증이 심하지 않다면 소금이 필요할 수 있어요. 소금을 먹었을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것은 상처난 곳에 소금을 뿌리는 것 같아서 이지, 꼭 소금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어요. 같은 이유로 한약을 드시는 과정에서 생기는 불편감도 같을 수 있죠. 기본적으로 한약은 항균 항바이러스 항염작용을 가지고 있는데요. 불편함이 일시적으로 더 크게 느껴지는 경우도 많아요. 양약이란 위산억제제를 말하고 반응이 없다고 하셨네요. 지금 증상의 원인이 위액 역류이고 위액 역류의 원인이 위산이 많이 분비되는 것 이외데 다른 요인이 더 있다는 것을 뜻하겠죠. 지도상설은 면역세포가 교란되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인데요. 면역세포가 자율신경의 영향을 받고, 자율신경이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면, 지금의 고통이 생긴 이유가 뭔지 생각해봐야 할 때입니다. 단지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현상과 증상에만 집중하고 치료하는 경우는 어쩌면 반 만 치료하는 것일 수도 있죠. 건강의 조건, 원기가 충분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모두 완전한 상태이어야 합니다. 소금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반응하시기 때문에 맛이 강하거나 기운이 강한 약은 부담스러울 수 있을 것 같네요. 치료 강도를 높이는 것보다도 치료의 순응도를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하겠게네요. 발효한약은 맛이 순해지고 부드러워집니다. 물론 발효 특유의 향미를 싫어하시는 분이 있기는 하지만, 간장이 소금보다 낫다는 말에서 괜찮을 것을 예상해봅니다. 어떤 처방으로 진행하고, 얼마나 치료해야 하는 지는 상담을 해야 결정할 수 있습니다.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진행해보세요. 상담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. 체질 건강 검사 : https://forms.gle/MRhzVhyuHp683AKE9 Sni사상인 검사 : https://forms.gle/8WXLr24ShbcM6sQ3A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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